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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기쁨두배」 사업 시행

협의체사무국
2023.10.05 10:50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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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인철)는 9월 22일 2023년 마을 복지사업 계획에 따라 「1+2=기쁨두배」 사업 첫 활동을 진행하였다.


「1+2=기쁨두배」는 우리 이웃에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협의체 위원과 노인 20가구가 매칭되어 주 1회 전화 연락과 월 1회 물품 전달 및 가정방문을 통한 정서 지원과 고독사 예방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작년 특화사업으로도 진행되었으며 협의체 위원과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올해 마을 복지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올해 첫 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인철 위원장은 “기쁨두배 사업은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안부 전화와 함께 건강식도 지원이 되는 사업으로 작년에도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도 시행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만족도가 높은 사업을 꾸준히 유지하고 또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인재 중리동장은 “우리 지역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마을복지사업으로 「1+2=기쁨두배」를 비롯하여 「행복더하기」주거 지원 사업과 「뽀송뽀송해」이불 세탁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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