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미연, 김원기)에서는 지난 6월 23일 다산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12회 관고동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하였다.

지난 5월 제13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장에서 4개동 연합으로 복지사각지대 홍보 활동을 실시 한 것에 이어 이번 체육대회에서도 참여한 동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과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하며 올 하절기 긴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적극 홍보하였다.

김원기 민간위원장은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더 어려움을 겪을 이웃을 찾아 도와주고 돌보는 삼니웃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한미연 관고동장도 “일련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다양한 발굴 체계 조성을 통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함께 살아가기 좋은 관고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